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장하성 "현재 경제위기? 근거없는 위기론,경제심리 위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자리 기대만큼 안늘어나 국민들께 송구스럽다"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일자리가 기대만큼 늘어나지 않은데 대해 국민들께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 경제를 위기라고 하는 것에는 '근거없는 위기론'이라며 국민 경제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장 정책실장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6차 고위당정청협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경제가 어렵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다"며 "영세자영업자와 서민이 어렵고 일자리가 기대만큼 늘어나지 않아 국민들께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장 정책실장은 9.7% 늘어난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언급하며 "정부 지출 규모가 늘려잡은것은 초과세수가 발생하는 안정적인 재정상황을 반영하고 서민과 자영업자를 지원해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4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에서 6차 고위당정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2018.11.04 yooksa@newspim.com

장 정책실장은 "정부지출 증가율에 경제의 어려움을 세금으로 메우려 하느냐는 비판이 있다"면서 "그러나 경제가 어렵다고 하면서 국민들께서 내준 세금을 국민들께 되돌려주는걸 문제삼는것은 모순"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든 국민이 낸 세금을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주는 것은 정부의 당연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장 정책실장은 "일부에서는 최근의 경제상황을 위기라고 하는데 근거없는 위기론은 국민들의 경제심리를 위축시킨다"며 "올해와 내년 성장률이 다소 낮을거란 전망이 있지만 여전히 2% 후반이며 결코 낮은 수준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다만 장 정책실장은 "경제가 성장한 만큼 양극화와 소득불평등이 늘어 국민들 삶이 경제성장과 괴리되는 모습이 있다"면서 "갑질이 난무하는 불공정 시장으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적된 모순은 시장에서 만들어졌다"며 "정부가 이를 바로잡기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하지 않았다. 이런 모순을 방지하기 위해 소득주도성장과 공정경제 등으로 구조를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go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