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영국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기성용이 풀타임 출전했지만 팀은 패했다. 기성용의 소속팀 뉴캐슬은 10일(한국시간)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 경기장에서 끝난 울버햄튼과의 2018~2019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2로 졌다. 뉴캐슬은 전반23분 아요세 페레스가 만회골을 넣었으나 후반11분 예들린이 퇴장 당했다. 수적 열세에 놓인 뉴캐슬은 후반 추가시간 맷 도허티의 헤딩슛에 골을 허용했다. 기성용은 중원의 핵으로 5경기 연속 출장했다.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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