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재)충북문화재단의 5대 대표이사에 김승환 충북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가 선임됐다.
김승환 신임 대표이사는 충북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충북문화재단 설립의 원리와 방법', '충청북도 문화발전 중장기 계획', '한국의 지역문화'를 공동 집필했다.
김 대표이사는 충북문화예술연구소장,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이사,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을 지내고 현재 충북대 교수, 충북문화재단 이사, 충북문화예술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내년 1월4일부터 2021년 1월3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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