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스날 오바메양의 ‘시즌14호골 자축’ 공중돌기 세리머니

기사입력 : 2019년01월02일 05:41

최종수정 : 2019년01월02일 05:41

[런던 영국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아스날이 오바메양의 시즌14호골 등에 힘입어 대승을 일궜다. 아스날은 2일(한국시간)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홈경기에서 풀럼에 4대1로 승리했다. 지난 리버풀전서 1대5로 대패했던 아스날은 분위기를 추슬러 승점41을 쌓아 ‘리그4위’ 첼시(승점43)를 바짝 추격했다.

이날 아스날은 전반25분 자카의 선제골, 후반10분 라카제트, 후반35분 램지, 후반37분 오바메양의 골로 승리했다. 프리미어리그 4위는 첼시 승점(43), 3위는 맨시티(승점47)이다. 2위는 손흥민의 토트넘(승점48), 1위는 리버풀(승점 54)이다. 201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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