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영국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레스터시티가 제이미 바디의 결정적 한방으로 7위로 뛰어 올랐다. 레스터시티는 1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전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1대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스터시티는 승점 31로 리그 7위로 뛰어 올랐다. 리그 6위는 맨유(승점35)이다. 제이미 바디는 후반12분 왼발 슈팅으로 상대의 골망을 갈랐다. 201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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