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홍남기 부총리 "자동차 관세 우려"…해리스 美대사 "충분히 이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주한 美 대사 면담…자동차관세 우려 전달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주한미국대사를 만나 미국 상무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관세 부과'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미국 대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를 예방하고 한미 간 경제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홍남기 부총리는 "한반도 경제‧안보 상황이 역사적 기로에 있는 중대한 시점에 아시아‧태평양 정세에 해박한 해리스 대사에게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양측은 한미 FTA 개정협상이 양국간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금년부터 발효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미국대사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면담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또한 "미국 상무부가 진행 중인 자동차 안보영향조사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우리나라가 관세부과 대상에 포함되지 않도록 해리스 대사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해리스 대사는 "홍 부총리의 설명을 통해 우리측 우려사항을 다시 한 번 충분히 이해했다"면서 "우리 입장을 본국에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해리스 대사도 한미간 굳건한 안보 및 경제동맹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긴밀한 협력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홍 부총리는 또 "4월 환율보고서 등 미국과의 협의에 있어 해리스 대사가 가교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측은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수시로 소통하며 직접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자동차 안보영향조사 등 주요 대외경제현안에 대해 주요 인사들을 적극적으로 접촉해 우리 입장을 설명하는 등 아웃리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사진
추미애·이원택·김상욱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며 광역단체장 후보 중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여성 첫 광역단체장으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민형배 민주당 후보도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을 확실시 됐다. 2일 수원시 나혜석 거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뉴스핌DB] 4일 오전 12시 25분 기준 전국 개표율이 41.03%를 기록한 가운데, 추 후보는 54.86%로 당선을 확실시 했다. 추 후보는 14만3983표를 기록하며 2위인 양향자 후보를 따돌리고 과반을 차지했다. 경북에서는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가 65.70%(42만7154표)를 얻어 34.29%(22만2985)를 얻은 오중기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전남광주특별시에서는 민형배 후보가 72만5079표(80.14%)로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10.43%·9만4444표)를 63만 635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굳혔다. 제주지사 선거도 민주당 소속 위성곤 후보가 63.14%(13만 2662표)로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7만 417표·33.51%)를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울산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이었다가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상욱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54.22%(15만 2384표)의 김상욱 후보는 40.63%(11만 4183표)의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대전시장도 민주당 소속 허태정 후보가 60.78%(20만 890표)로 36.96%를 득표한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를 12만 216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전북에서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51.76%(24만 4355표)로 김관영 무소속 후보(41.66%·19만 6669표)를 4만 7686표차로 따돌리고 승기를 잡았다. pcjay@newspim.com 2026-06-04 0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