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대우건설·삼성물산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2월 분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다음달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서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가 분양한다.

1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은 다음달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2동 419-30 일원에 비산2구역을 재건축해 짓는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투시도 [자료=대우건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전용면적 59~105㎡, 총 119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659가구가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 196가구 ▲68㎡ 5가구 ▲84㎡ 353가구 ▲97㎡ 44가구 ▲105㎡ 61가구다.

단지의 80%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에서는 광역 교통망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평촌나들목), 1번국도(경수대로), 47번국도가 근처에 있어 서울 및 수도권 남부로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을 이용할 수 있다. 월곶~판교선이 이르면 오는 2021년 착공한다. 월곶~판교선이 오는 2026년 개통하면 단지와 가까운 안양운동장역(가칭)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단지 근처에는 교육시설이 다수 있다. 안양중앙초등학교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부흥중·고등학교, 부림중학교, 평촌중·고등학교, 범계중학교가 단지와 가깝다. 평촌에 형성된 유명 학원가 및 교육 관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안양시립 비산도서관, 평촌 도서관도 이용 가능하다.

평촌신도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앞에 학의천이 위치해 학의천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일부 가구는 학의천 조망도 가능하다. 또한 학운공원, 운곡공원, 관악산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와 안양성모병원, 안양시청, 동안구청을 비롯한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859-9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지하철 1호선·한국고속철도(KTX) 광명역 5번 출구와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문을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사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