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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화물운전자에게 최고 500만원 지급..국토부 장관상도 수여

기사입력 : 2019년01월23일 11:14

최종수정 : 2019년01월23일 11:13

도로공사, 3월까지 모범 화물운전자 모집..150명 선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안전운전을 실천한 화물차 운전자에게 최고 500만원의 포상금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2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는 3월31일까지 안전운전 실천에 앞장설 '모범 화물운전자'를 모집한다.

화물차 디지털운행기록계(DTG)를 분석해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평가하고 모범운전자에게 포상하는 제도다.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2만844명의 신청자가 몰려 414명이 모범운전자로 선발됐다.

올해 모두 150명을 선발한다. 운행기록 1~38위까지 자녀 장학금 100만~500만원이 지급되고 39위부터 20만~50만원의 주유권이 지급된다. 올해부터 우수 모범화물운전자에게 국토교통부 장관상, 도로공사 사장상,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응모 자격은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1톤 초과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다. 도로공사 하이패스 서비스 홈페이지나 고속도로 휴게소,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 방문해 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응모한 운전자는 오는 4~7월 4개월 간 안전운행을 실천하고 3개월(실 운행 45일) 이상의 DTG 운행기록을 8월 교통안전공단에 제출하면 된다.

도로공사는 무사고·준법운행 여부와 DTG 운행기록상 급감속, 급차로변경, 과속고 같은 위험 운전 횟수가 적거나 줄어든 정도에 따라 모범운전자를 선발한다.

지난 3년 간 모범운전자 응모에 참여한 운전자의 위험운전 횟수를 비교한 결과 위험운전 횟수가 100㎞당 평균 43.7건에서 37.1건으로 15% 줄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화물운전자의 자발적인 안전운행에 실질적인 포상혜택을 연계해 많은 화물운전자들의 참여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화물차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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