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백승호가 선발출격했지만 소속팀은 패했다.
지로나는 1일(한국시각) 스페인 지로나 에스타디 몬틸리비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대3으로 져 1,2차전 합계 3대7로 4강에 실패했다. 이날 백승호는 1군서 첫 선발 출전, 측면 미드필더로 후반23분까지 70분 가량 그라운드를 누볐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27분 벤제마의 선제골과 전반43분 벤제마의 멀티골, 후반31분 요렌테의 추가골로 승리했다.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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