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2019세계수영대회를 140일 잎두고 온라인 소셜미디어를 활용할 ‘온라인 서포터즈’ 2기(100명)를 출범시키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온라인 서포터즈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홍보 활동 외에도 오는 7월에 열리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관련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직접 행사 현장 취재 등을 진행하는 등 대회 홍보 도우미로서 큰 역할을 하게 된다.
2019세계수영대회 조영택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셜미디어는 전 세계적으로 소통의 통로를 넘어 문화이자 생활”이라며 “광주수영대회를 널리 알리는 온라인 홍보대사라는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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