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접히는 스마트폰 '폴더블 폰' 시대 개막, 중국 OLED 종목 '귀족주' 훨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징둥팡 주가 지난주 36.64% 상승,플렉서블 OLED 생산확대
토종 소재업체 폴더블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국산화 시동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최근 중국 증시의 OLED 관련 종목들이 폴더블 폰 출시에 따른 스마트폰 업계의 신규 디스플레이 수요 확대 기대감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폴더블폰[사진=바이두]

지난 18일 중국 디스플레이 간판업체인 징둥팡 A(京東方A,000725.SZ)의 주가는 5.59% 상승했고 이날 거래 규모는 100억위안을 넘어섰다. 또 OLED 테마주로 꼽히는 디스플레이 소재 및 장비업체인 성카이커지(凯盛科技,600552.SH), 둥차이커지(東材科技,601208.SH)의 주가도 각각 10.05%, 9.93% 껑충 뛰어올랐다.

이같은 OLED 종목의 강세는 글로벌 스마트폰 업계의 양강인 삼성, 화웨이가 2월 중 폴더블 폰 발표를 공식화하면서 디스플레이 업체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증시정보 플랫폼 Wind의 OLED 지수는 지난주 23.77% 올랐다. 특히 OLED 대표주로 꼽히는 징둥팡A(京東方A,000725.SZ)의 주가는 지난 한주간 36.64%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각광을 받았다.

징둥팡은 지난해 12월 465억위안을 투입해 푸젠성 푸저우시에 6세대 플렉서블 아몰레드(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생산라인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이 디스플레이 제조라인은 월 4만8000장의 유리기판(1500㎜×1850㎜)을 양산할 것으로 예측된다.

징둥팡은 플렉서블 아몰레드(AMOLED)의 생산 확대를 통해 폴더블폰 출시에 따른 폭발적인 디스플레이의 수요 증가 추세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플렉서블 아몰레이드 시장은 연평균 20% 성장하면서 오는 2020년이면 990억위안(약 16조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징둥팡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사진=바이두]

광다(光大)증권의 양밍후이(楊明輝) 애널리스트는 “현재 OLED 시장은 삼성이 장악하고 있지만,스마트폰 업체들이 안정적인 디스플레이 공급을 위해 추가로 협력사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 징둥팡은 플렉서블 OLED 생산량을 삼성과 대등한 수준으로 확대하면서 시장점유율 확장에 나설 것”으로 예측했다.

선완훙위안(申萬宏源) 증권은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재인 '투명폴리이미드 필름’(CPI·Clear polyimide)' 시장은 현재 한국과 일본 업체들이 독점하고 있다”면서도 “토종 소재 업체인 신룬커지(新綸科技,002341.SZ) 딩룽구펀(鼎龍股份,300054.SZ) 창리신차이(強力新材,300429.SZ)도 해외 업체와 기술 제휴를 통해 국산화 실현에 나서면서 주목 받고 있다”고 밝혔다.

dongxu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