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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2차 북미정상회담서 종전선언 합의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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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25일 정례브리핑서 상세히 설명
"북·미 종전선언 가능, 한반도 전쟁 4개국 종전선언 완성"
"종전은 정치적선언의 의미, 평화협정은 다자 참여해야"
"평화협정은 비핵화 마지막 단계서 이뤄질 것, 논의 일러"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청와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이 합의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북미 간 종전선언에 대해 6.25 종전 당사자들 간 종전선언의 완성이라고 설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북미 사이에 종전선언이 합의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우리와 중국은 이미 수교했고, 미국과 중국도 1979년 1월 1일 40년 전에 수교를 마쳤다. 우리와 북한은 두 번의 정상회담과 9.19 군사합의를 통해 사실상 종전선언과 불가침선언을 했으니 사실상 남은 것은 북·미"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 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김 대변인은 "북미가 종전선언을 하면 실효적인 의미가 달성이 된다는 취지의 말씀을 한 바 있는데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김 대변인은 "북미가 종전선언을 하면 한반도를 둘러싼 전쟁의 경험이 있는 4개 나라의 종전선언은 완성되는 것"이라면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질서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다자가 평화협정을 맺고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고, 종전선언은 평화체제로 가기 위한 입구 같은 역할"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또 "종전선언의 형식과 내용은 여러 가지가 될 수 있고, 주체만 봐도 많게는 남·북·미·중부터 적게는 북·미 등이 가능한데 어떤 형식의 종전선언이라도 우리 정부는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더 중요한 것은 종전선언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를 순조롭게 이끌어내고 비핵화의 속도를 가속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다만 "이것은 정치적 선언으로서의 종전선언"이라며 "다자가 평화를 보장해야 하므로 평화협정에는 다자가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평화협정에 대해 "복잡하고 구조적인 조항을 담아야 해 비핵화의 마지막 단계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2차 북미정상회담의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비핵화 프로세스의 마지막 단계에서 될 것이므로 지금 이 단계에서 평화협정에 대해 논의하거나 준비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좀 이르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홍종현 미술기자

북·미, 하노이 정상회담서 종전선언 급물살 가능성 높아져

청와대 측의 이날 입장 발표로 인해 오는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미가 종전선언에 합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북미가 종전선언 대신 불가침선언을 채택하는 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으나 대북 전문가들도 종전선언의 가능성에 더 무게를 실었다. 

앞서 지난 14일 일본 교도통신은 미국이 북·미 정상회담 실무협의를 통해 북측에 불가침 선언과 평화 선언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남북이 지난해 정상회담에서 합의문에 담은 종전선언 대신 불가침선언과 평화선언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대두된 것이다.

종전선언은 정전체제를 끝내고 평화협정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있는 정치적 선언이다. 반면 불가침 선언은 양국이 서로를 침범하지 않겠다는 의미만을 담는다. 전문가들은 종전선언 안에 불가침선언이 포함돼있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불가침선언의 경우 미국의 일방적 결정으로 철회될 가능성이 종전선언보다 높다. 이때문에 북한은 불가침선언보다 종전선언을 선호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북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임기 안에 비핵화 및 북미관계를 돌이킬 수 없는 수준까지 이끌고자 하고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아닌 다른 인물이 협상상대가 되면 북한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미국 정가의 분위기로 인해 북미 협상이 난항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종전선언은 2020년 예정인 미국 대선의 결과와 무관하게 북미 관계를 유지하는 모멘텀으로 자리할 수 있다. 종전선언이 3자 혹은 4자 이상 다자간 협상으로 이루어질 경우 일방적 철회가 어려우며, 북미 관계가 악화되더라도 종전선언의 효력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종전선언 안에 불가침선언이 포함돼있으며, 북한은 쉽게 뒤집을 수 없는 종전선언을 불가침선언보다 더 선호한다"면서 "북한의 입장에서는 불가침선언보다는 종전선언이 보다 안정적이라고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 전문가 "불가침선언보다 종전선언 가능성 더 높아" 

북미가 이번 정상회담에서 관계정상화를 위한 선언을 채택하게 된다면 종전선언이 불가침선언보다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주변국과 함께 종전선언을 채택할 경우 북한이 원하는 대북제재 해제 여건을 조성하는데에 더 도움이 된다는 점도 북한이 종전선언을 선호하는 또다른 이유다. 정전협정이 끝났기 때문에 대북제재 완화 혹은 해제를 논의해야 하지 않겠냐는 주장을 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미국 입장에서도 당장 대북제재 완화를 내어주지 않으면서도 비핵화를 끌어낼 수 있는 상응조치로 종전선언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홍 연구실장은 "하노이 회담에서 종전선언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결과적으로 불가침선언보다는 종전선언으로 귀결될 것"이라며 "북미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에 대한 내용을 합의문에 담고, 이후 남북정상회담을 거쳐 종전선언을 채택하는 방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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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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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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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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