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3차 에너지기본계획 토론회..."재생에너지 발전비중 30% 이상으로 높여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6일 코엑스서 '2040 재생에너지 비전 토론회'
'천연가스 직수입 정책방향 토론회'도 열려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일환

[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정부가 향후 재생에너지 발전목표와 천연가스 직수입 정책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의 일환으로 26일 오전 서울에서 '2040 재생에너지 비전 토론회'와 '천연가스 직수입 정책방향 토론회'를 각각 개최한다. 

재생에너지 비전 토론회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천연가스 정책방향 토론회는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다. 각각 전문가 100명과 80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의 Q.PEAK이 일본 주택에 적용된 사진. [사진=한화큐셀]

'2040 재생에너지 비전 토론회'에서는 향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목표 등 에너지 정책방향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과제를 논의한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확대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내수시장 확대 필요성 △3020 이행계획의 연간 보급수준 등을 고려하면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판단이다.

두 번째 연사인 박종배 건국대학교 교수는 재생에너지의 확대를 위한 정책을 제안한다. 박 교수에 따르면 재생에너지는 발전량에 대한 예측이 어렵고 변동성이 큰 한계가 있어 지속적 보급 확대가 쉽지 않다. 이를 위해서는 전력시장 개선, 유연성 설비 확보 등이 필요하다.

이에 박 교수는 도매 전력시장의 지속적 선진화와 통합 스마트 에너지시스템 구축을 정책 과제로 제시할 예정이다.

같은날 열리는 '천연가스 직수입 정책 방향 토론회'에서는 천연가스 직수입의 현황과 전망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바람직한 직수입 정책 방향과 구체적인 과제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발표를 맡은 서정규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천연가스 직수입은 2017년 기준 465만t(톤)으로 국내 전체 천연가스 수요의 12%를 차지하고 있다"며 "2031년에는 2017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해 그 비중도 27%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 연구위원은 직수입 제도에 대해 경쟁 촉진을 통한 효율성 강화, 전력시장 계통한계가격(SMP) 인하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전력·가스시장의 수급 불확실성 증가 등 부정적인 효과도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서 연구위원은 수급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수입 의사결정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가스공사가 모든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에 동일한 가격으로 가스를 공급하는 방식(평균요금제)을 국제시황에 따라 각 발전소마다 개별 요금을 산정하는 방식으로 전환할것을 제안했다.

산업부는 "이날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njunge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