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제조업 경쟁력 강화는 '절대적인 과제'라고 할 수 있다"며 "수출 경쟁력 역시 제조업 경쟁력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주열 총재는 모두발언에서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면서도 "하반기부터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19일 이주열 총재는 제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조업의 전통 경계가 무너지면서, 변화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bjgchina@newspim.com
이날 이주열 총재는 모두발언에서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면서도 "하반기부터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19일 이주열 총재는 제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조업의 전통 경계가 무너지면서, 변화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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