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영국 =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토트넘이 시즌 첫 무승부에 그쳤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북런던더비에서 경기 막판 요리스 골키퍼의 선방으로 1대1로 마감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34분 요렌테와 교체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날 47세 생일을 맞은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도 승리의 환호성을 내지 못했다. 2019. 03.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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