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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한유총 “모든 책임은 대화 거부한 교육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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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총 “거짓보고·대국민 사기극...폐원 투쟁 검토하겠다”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무기한 개학 연기를 선언한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이 3일 교육 당국에 재차 대화를 요구했다.

김철 한유총 홍보국장은 이날 “우리는 대화를 요청했다”며 “입법 중인 유치원 시행령 개정을 잠시 유보하고 유아교육정상화와 사립유치원의 사유재산성, 운영의 자율성 등에 대해 공론화 과정을 통해 유아교육에 대한 초석을 마련코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국장은 “사립유치원은 명백하게 개인이 설립한 학교”라며 “설립 비용에 대한 합리적이고 타당한 회계 처리 방안이 분명히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개학연기 대응방안 관련 긴급 관계부처-지자체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3.02 mironj19@newspim.com

다음은 3일 개최된 한유총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사립유치원이 2019년 1학기 개원일정을 연기하는 준법투쟁을 전개하는 것에 대해 교육부장관은 물론 국무총리까지 나서 사회불안을 증폭시키며 교육공안정국을 조성한 것에 대해 매우 강한 유감을 표명합니다.

우리는 2월28일 기자회견에서 조건 없이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을 수용하겠다는 용단을 내렸습니다. 비록 사립유치원의 재무특성이 반영되지 않은 근본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어 수정보완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우리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합법적인 요구가, 마치 사적인 이익을 위해 에듀파인만을 거부하기 위해 저항 하는 것처럼 호도되어 근본적인 문제들이 전혀 부각되지 않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가 주장해온 유치원의 투명성 제고를 전적으로 동감한다는 의미에서 전격적으로 받아드린 것입니다.

우리는 대화를 요청했습니다. 적법하면서도 민주적인 해결방안을 위해 입법중인 유치원시행령개정을 잠시유보하고, 교육부와 학부모 그리고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여 유아교육정상화와 사립유치원의 사유재산성, 그리고 운영의 자율성에 대해 사회적인 공론화과정을 통하여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미래와 유아교육에 대한 초석을 마련코자했습니다.

이런 사립유치원의 대화 제의에 대해, 교육부는 환영하고 대화를 수락했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교육부는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 대해 환영하기는커녕 오히려 사립유치원을 참살하려 합니다. 유은혜 장관은 불통장관을 넘어 위조 교육부 장관이 되었습니다. 위조는 진짜와 모양은 같지만 가짜라서 정상적인 신뢰관계를 망칩니다. 위조는 조금만 있어도 전체시스템이 마비됩니다. 위조화폐 뭉치가 하나면 발견되어도 금융거래가 혼란스럽게 되는 것도 같은 이치입니다. 현재 위조교육부장관 유은혜가 유아교육을 초토화시키고 있습니다. 위조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유아교육발전과 미래교육에 대한 비전과 철학이 전혀 없어 제시조차 하지 못하면서 입만 열면 엄단, 고발, 무관용, 강경대응만 말합니다.

국무총리께서 언급한 것처럼 “누구도 법령 위에 있을 수 없다,”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립유치원은 명백하게 개인이 설립한 학교입니다. 유치원 설립할 때 최소한 30억원이상의 개인자산이 소요되었으며 대부분 친인척, 동료, 금융기관 차입금 등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실제로 발생하는 설립비용에 대한 합리적이고 타당한 회계처리 방안이 분명히 필요합니다. 또 유치원은 토지용도가 제한되어 있고, 현행법상 1원 한푼 수익을 가져갈 수 없으며, 폐원도 학부모 2/3 동의가 없으면 불가능하므로 사유재산의 사용, 수익, 처분이 사실상 완전히 박탈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헌법 제23조의 사유재산을 공공필요에 의해 제한할 때는 정당한 보상을 하도록 되어 있는 것을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입니다. 국무총리께서는 정당한 보상을 막고 있는 교육부장관이 오히려 헌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총리께서 “사립유치원도 교육기관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육기관으로 제발 정당한 지위를 보장하고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1) 유치원 비리신고센터를 만들어 제보자에게 2억원의 현상금을 준다고 광고한 것은 유치원이 교육기관이 아니라 잠재적 범죄자임을 선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간첩신고보다 오히려 더 높은 현상금을 걸었습니다. 교육기관이라고 하시면서 학부모와 교사들 그리고 원장 간에 서로 고발하게 만드는 것이 진정 교육기관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2) 정부에서는 교사의 인건비 보조와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교사에게 처우개선비를 개인 계좌로 지급하여 왔습니다. 유치원비를 물가상승률 이상 올리지 못하게 법으로 제한한 대신 교사를 위한 처우개선비를 인상해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립유치원의 원장들이 정부의 강제적이고 부당한 요구를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하등의 상관이 없는 교사의 처우개선비를 갑자기 지급하지 않는 것이 말이 됩니까?

3) 교육기관의 개학시점이나 학사일정은 원장의 고유권한입니다. 그런데 수입일수 180일을 지키면서 준법투쟁을 하는데 검찰, 경찰,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교육청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공권력을 동원해서 협박하는 것이 우리를 교육자로 대우하는 것입니까?

4) 지금 교육부가 입법중인 시행령은 더욱 가관입니다. 오전시간에 영어수업을 해도 정원감축, 체육ㆍ음악 특기강사를 활용해도 정원감축, 유치원시설이 위험해 보이기만해도 원아모집정지, 차량점멸등을 잘못 작동하거나 안전 교육을 받지 않아도 정원감축, 예산지출 착오도 정원감축이랍니다. 이것이 우리를 교육기관으로 인정하고 하는 입법행위인지요?

우리는 교육부와 대화를 통해 모든 것을 풀고자 했습니다. 수차에 걸쳐서 교육부에 공문도 보내고 세종청사에 직접 찾아갔음에도 문전박대 당했습니다. 헌법에는 공무원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 명시되어있는데 봉사자는 커녕 최소한의 소통도 모르는 장관이었습니다. 아마 교육부장관은 우리를 교육자로보기 보다는 개, 돼지로 보는 것 같습니다.

작금의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은 대화를 거부한 교육부에 있음을 다시 한 번 명백히 밝힙니다. 또한 지금 유아와 학부모를 볼모로 잡고 있는 것도 명백하게 교육부입니다. 오죽하면 우리가 국민들에게 직접 호소하기 위해 준법투쟁인 개원일정 연기에 나섰겠습니까? 현재로는 더 이상 정상적인 유아교육이 불가능하여 직접 국민들에게 호소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런데 교육부는 우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협박과 겁박 그리고 여론몰이로 상황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조장한 교육부에 대해 유아교육인과 종사자 모두는 분개합니다. 그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하나. 개학연기에 참여한 유치원에 대해 장학사를 통해 협박하고 참여수를 조작하여 아주 극소수만이 참가한 것처럼 숫자를 왜곡하는 거짓행정과 그 치졸함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한 엉터리 탁상행정과 허위 숫자 발표 놀음에 대하여 강력히 항의합니다. 이러한 임기응변식 거짓보고는 국민에 대한 기망이고, 대국민 사기극입니다. 계속 비열하게 불법적으로 우리를 탄압하면 우리는 준법투쟁을 넘어 폐원투쟁으로 나아갈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우리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것이며 이에 대한 입장을 조만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둘. 교육부장관의 직무유기, 직권남용, 협박 등에 대해 고발여부도 적극 검토할 것입니다. 또한 교육부장관은 위조된 무능 불통 장관으로서 우리나라 교육을 망치고 있으므로 임명권자인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부디 유은혜 장관을 파면해 주시고 유아교육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우려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유아교육은 절대 정상화 될 수 없습니다.

셋. 유아교육법상 무상교육과 누리교육비 지원금의 학부모 직접 지원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학부모에게 직접 지원하는 지원금을 매년 인상하겠다고 공표하였으나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실정법을 교육부가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대통령의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사립유치원 원장과 교사도 국민입니다. 사립유치원에 대한 불법적인 탄압을 중단하고 더 이상 유아교육현장이 황폐화되지 않도록 문재인 대통령께서 적극 나서 주시길 기대합니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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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아시아나 역사 속으로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작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양사는 오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공식화한다. ◆ 5년 6개월 만에 합병 마침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양사 합병 계약 체결은 2020년 11월 1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인수계약 체결 이후 5년 6개월여 만이다. 앞서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여객 수요 급감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와 경쟁력이 약화되자 정부와 채권단은 항공산업 안정화를 위해 총 3조60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 B787-10 항공기.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번 인수·합병 추진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고, 지원받은 공적자금을 전액 상환했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공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과 부채, 권리·의무, 근로자 일체를 승계한다. 합병 후 존속회사는 대한항공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소멸한다. 대한항공은 공시를 통해 "합병 및 합병 후 통합 절차(PMI)를 통해 항공기 정비, 지상조업, 기내식 등 운항 인프라의 통합 운영으로 고정비 절감 및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지점 및 영업망의 통합을 통해 중복 관리비용의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 비율은 자본시장법령에 따른 기준시가를 바탕으로 대한항공 1 대 아시아나항공 0.2736432로 산정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자본금은 약 1017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안전운항 인가 등 후속 절차 본격화 대한항공은 합병 계약 이후 통합 항공사 운영을 위한 제반 절차에 착수한다. 항공사 안전운항체계의 안정적인 통합에 필요한 운영기준(OpSpecs·Operations Specifications) 변경 인가 등이 대표적이다. 운영기준 변경 인가는 합병 후 존속하는 대한항공의 기존 운항증명(AOC·Air Operator Certificate)을 유지하면서,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항공기와 안전 운항 시스템 전반을 대한항공 운영체계 안으로 통합하기 위한 법적·행정적 절차다. 대한항공은 오는 14일 합병 계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한다. 오는 6월 중에는 통합에 따라 변경되는 항공 안전 관련 준수 조건과 제한 사항을 담은 운영기준 변경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국내 인허가 절차가 끝나면 해외 항공당국을 대상으로도 운영기준 변경 등 필요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께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소규모 합병 요건을 충족하는 만큼 아시아나항공 주주총회와 같은 날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를 갈음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주주 권익 보호 절차도 병행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이 주주들의 관심이 높은 사안인 만큼 주주 권익 보호 및 개정 상법에 따른 주주충실의무를 준수하기 위해 법무부가 발표한 '기업 조직개편 시 이사의 행위 규범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공정성 강화 조치를 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사 ESG위원회가 특별위원회 기능을 수행해 합병 거래 조건의 공정성 등을 별도 심의했다고 설명했다. 또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를 통해 합병 가액과 비율의 적정성, 산정 방식의 공정성, 절차의 적정성, 주주 이익 보호 체계를 검증했다. 관련 내용은 증권신고서에 상세히 기재할 예정이다. ◆ 재무 부담 안고 시너지 본격화 대한항공은 재무 측면에서 단기 부담도 언급했다. 아시아나항공이 합병 전 기준 높은 부채비율과 상당 규모의 차입금 및 리스부채를 보유하고 있어 대한항공이 이를 포괄승계하게 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합병 직후 단기적으로 합병 후 존속회사의 부채비율 상승 및 재무레버리지 확대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통합 현금흐름 창출 능력 강화, 중복 비용 절감에 따른 수익성 개선, 확대된 노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영업수익 증대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점진적으로 회복 및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의 아시나아항공 인수 관련 일지. [AI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영업 측면에서는 노선 네트워크와 운항 역량 통합이 핵심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합병을 통해 여객 네트워크 통합에 따른 운송 역량 확대와 MRO(항공기 정비·수리·운영) 등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으로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통합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환승 수요 확대, 글로벌 항공사 동맹 스카이팀(Skyteam) 활용을 통한 코드쉐어 확대, 미주·유럽·동남아 등 핵심 국제선에서의 운항 효율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영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마일리지·서비스 통합도 과제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안전 운항과 고객 서비스 통합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항공은 중복 노선 재배치와 신규 노선 개발을 통해 고객 선택지를 넓히고, 공항 라운지 리뉴얼과 기내식 개편, 공항 터미널 이전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왔다. 양사 마일리지 통합안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당국과 협의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안이 확정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인천 영종도 운북지구에 위치한 제2 엔진 테스트 셀의 모습. [사진=뉴스핌DB] 대한항공은 합병 이후 기존 이원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 지상조업, 기내서비스 운영 체계를 통합해 내부 비효율을 줄이고 원가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 운항을 위한 선제 투자도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은 통합 후 늘어나는 기단과 노선, 인력에 대비해 서울 강서구 본사 종합통제센터(OCC), 객실훈련센터, 항공의료센터를 리모델링하고 업무 시스템을 정비했다. 통합 항공사 출범 직후 운항상 혼란을 줄이기 위해 양사 운항승무원 훈련 프로그램도 표준화했다. 엔진 테스트 셀(ETC), 신 엔진 정비 공장, 인천국제공항 인근 정비 격납고 등 대규모 항공기 정비 시설도 확장하거나 새로 짓고 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보존, 인천국제공항 허브 기능 강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6일이다. 통합 대한항공은 합병 이튿날인 12월 17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출범 3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kji01@newspim.com 2026-05-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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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을 유세 중 이마 부상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지만, 예정된 일정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대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일정 중 이마를 문에 세게 부딪히는 작은 사고가 났다"며 "자고 일어나니 눈두덩이가 붓고 멍이 들었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유세 도중 이마를 문에 부딪치는 사고로 눈 부위에 멍이 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조국 페이스북] 조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마친 뒤 자신이 거주 중인 평택 안중의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사도 맞고 약도 받았다"며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의 환대와 내원하신 주민들의 응원에 감사했다"고 했다. 이어 동네 카페를 찾은 사실도 전하며 "소염제가 조금 독할 수 있으니 뭐라도 먹고 약을 먹으라는 당부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부가 마치 도서관 또는 화랑 같다"며 "조용히 독서하기 좋지만 저는 독서할 여유가 없다"고 했다. 조 대표는 이후 추가로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실장, 수석, 비서관님들이 선거사무소로 오셨다"며 "오른쪽 눈에 멍이 든 걸 보시고 놀라셨지만 '액땜'했다고 격려해주셨다"고 했다. 또 "거리에서 뵙는 시민들도 깜짝 놀라신다"며 "관리를 잘못한 점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멍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2~3일 걸릴 것 같다"면서도 "멍든 눈으로도 뚜벅이는 계속된다"고 강조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5-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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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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