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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49.3만명…2012년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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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서비스업 완만한 증가세…'보건복지' 성장세 지속
구직급여 신규 신청 8만명·지급액 6129억…전년비 0.7%·32% ↑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가 2월 기준 2012년 이후 7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구직급여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완만한 증가세를 나타냈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18년 2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는 1342만4000명으로, 젼년 동월 대비 49만3000명(3.8%) 증가했다. 

[자료=고용노동부]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가 늘어난데에는 단시간 근로자 가입 확대, '보건복지', '도소매', '숙박음식' 등 서비스업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지난달 서비스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900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7만명(5.5%) 늘었다. 

다만, '사업서비스' 피보험자가 7개월 연속 감소하며 감소폭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직접고용 영향 등으로 타 산업으로 이동 가능성이 제기된다.  

제조업은 구조조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월과 유사한 소폭의 증가세를 유지했다. 지난달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358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0명(0.1%) 증가했다. 

'자동차', '섬유제품', '전자통신' 등에서 다소 감소했지만, '식료품', '의약품'은 양호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기타운송장비'는 구조조정 영향 감소로 감소폭이 완화됐다. 

사업장 규모로는 300인 미만에서 35만8000명(3.8%) 증가했고, 300인 이상에서는 13만5000명(3.8%) 늘었다. 300인 미만과 300인 이상 사업체 모두 3% 후반대 증가율을 보였으나, 300인 이상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증가율이 다소 감소하는 모습이다.

[자료=고용노동부]

제조업은 '300인 이상'에서 증가, '300인 미만'은 감소, 서비스업은 '300인 미만'과 '300인 이상' 모두 양호한 증가세다.

성별로는 남성 피보험자가 19만4000명(2.6%) 증가했고, 여성 피보험자는 29만9000명(5.5%) 증가했다. 여성 피보험자 비중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증가율도 남성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50세 이상에서 높은 증가율(9.5%)을 나타냈으며, 청년층과 30대·40대는 인구 감소에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50세 이상에서 '보건복지'(10만5000명), '제조업'(4만8000명), '도소매'(3만4000명) 등에서 증가폭이 지속 확대 추세다. 

피보험 자격 취득자는 57만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8000명(-3.0%) 감소했고, 상실자는 45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000명(-2.0%)감소했다. 

신규취득자는 8만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0명(-2.7%) 감소했으며, 연령별로는 청년층이 64.5%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산업별로는 '숙박음식’(1만4800명), '제조업'(1만2600명) 및 '도소매'(1만1700명) 등을 중심으로 신규취득자가 많았다.

경력취득자(49만2000명)는 전년동월대비 1만5000명(-3.0%) 감소했고, 신규 취득자(8만5000명)의 5.8배로 경력직 취득이 확대 추세에 있다. 

한편, 2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수는 8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00명(0.7%) 증가했다.

건설업이 건설경기 둔화로 가장 많이 증가(1800명)했으나 증가폭이 완화됐고, 지난달 크게 증가했던 '사회서비스업'(-100명), '제조업'(-500명), '도소매(-100명)' 등은 감소로 전환했다. 

전체 구직급여 지급자는 46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명(9.6%) 증가했고, 지급액(6129억원)은 전년동월대비 1484억원(32.0%) 늘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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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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