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사회 노동

속보

더보기

화섬노조 지회, SPC 본사 앞 파리바게뜨 합의서 이행 촉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이 모여 설립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노조) 파리바게뜨지회가 11일 오후 1시 SPC그룹 본사 앞에서 파리바게뜨 합의서 이행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신환섭 화섬노조 위원장은 이날 집회에서 “파리바게뜨와 자회사 간 합의를 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SPC그룹은 약속한 소송 관련 위로금 지급, 동일직군 동일임금 맞추기 등 합의서 내용을 조속히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정혜경 부위원장은 “지난해 1월 사측과 합의했던 핵심 요구사항은 직접고용”이라며 “이것이 어느 순간 자회사 전환 방식의 고용 형태로 변경되는 등 파리바게뜨는 책임을 전혀 이행하고 있지 않기에 문제제기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집회에 참석한 강은미 정의당 부대표도 “파리바게뜨 문제는 한국사회의 청년노동과 비정규직 문제가 함축적으로 녹아있는 사안”이라며 “정의당은 정치권과 다양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마련한 합의안이 반드시 지켜질 때까지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참가자 200여명(집회측 추산)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SPC 개섰거라’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응답하라 파리바게뜨” “합의서를 이행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노조) 파리바게트지회는 11일 오후 1시 SPC그룹 본사 앞에서 파리바게뜨 합의서 이행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2019.3.11. kintakunte87@newspim.com

집회 참가자들은 행사가 마무리된 직후 풍물패의 연주에 맞춰 SPC 본사 주위를 한 바퀴 돌며 행진하기도 했다. 이들은 경찰과 충돌 없이 오후 1시50분쯤 자진 해산했다.

파리바게트는 2017년 협력업체들이 제빵기사들에게 연장근로수당 등 110억여원을 제때 주지 않아 논란이 되자 자회사인 ‘PB파트너스’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제빵사들을 고용하는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화섬노조는 사측의 부당노동행위와 노동인권 침해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1월31일 양재사옥 앞에서 SPC의 사회적 합의 파기로 인한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무기한 천막 농성에 들어갔다.

임종린 파리바게뜨지회 지회장은 “앞으로 파리바게뜨가 진정성 있는 대화에 나서지 않는다면 전국 직영점을 대상으로 대시민 선전전에 나서는 등 지속적으로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kintakunte8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