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세리머니 하는 리오넬 메시.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수아레스의 세리머니.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세비야 스페인= 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리오넬 메시가 해트트릭을 작성,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FC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레알 베티스 원정 경기에서 4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리그 16경기 무패행진(13승 3무)을 질주, 승점 66점으로 단독 선두를 내달렸다.
이날 메시는 전반18분 골을 시작으로 전반 추가시간 수아레스의 도움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후반전에도 바르셀로나의 골 소나기는 이어졌다. 후반18분 피케의 어시스트로 수아레스가 골을 넣었다. 메시의 해트트릭은 후반40분에 완성됐다. 이번엔 라키티치의 도움이 있었다.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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