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베트남

속보

더보기

러시아, 북한관계 밀도 높여...'김정은 방러'·'북핵 역할'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북미 2차정상회담 일정으로 미뤄졌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관심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하노이' 공동선언문 채택 불발로 북핵문제 해결점이 다시 흐려진 상황에서 러시아가 북한과의 관계에서 밀도를 높이고 있어 향후 북미 핵협상에서 중국과는 다른 색다른 '한 수'를 보탤지 주목된다.

북한 임천일 외무성 부상의 방문에 이어 러시아 상원 대표단이 북한 평양을 찾는 가운데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러시아 방문위해 출국하기 때문이다.

17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은 세르게이 키슬랴크 상원 외교위원회 부위원장이 전날 평양에 도착해 북한과 북핵문제 해결책 논의를 시사했다고 보도했다. 키슬랴크 부위원장은 주미 러시아 대사를 역임했다.

앞서 임천일 부상은 14일 모스크바를 방문해 세르게이 베르쉬닌 외무부 차관 등을 만났고 러시아 외무부는 북한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활용해 한반도 해법을 강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에도 한만혁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김일성 주석의 첫 소련 공식 방문 및 북·러 경제·문화 협정 체결 70주년 사진 전시회 개막식에 참서해 러시아 주요 인사들과 만났다.

무역전쟁을 해결하기 위한 중국과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져 북핵문제에서 중국의 레버리지가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분위기에서 이같은 러시아와 북한과의 왕래가 북핵문제에서 러시아의 영향력을 가늠케 한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북미간의 하노이 결렬 이후 북미간 대화가 계속되기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하노이 회담 이전 25일에는 미국이 러시아에 북미협상과 관련한 조언을 구했다고도 말했다.

마침 이도훈 본부장이 러시아로 출국해 19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이고르 마르굴로프 러시아 외무부 아시아태평양담당 차관과 북핵문제를 협의를 한다.

이번 협의에서 양측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김 위원장의 방러를 앞두고 이런 협의가 향후 북핵 문제 해결에서 어떤 형태의 레버리지로 나타날 지 주목된다.

한편, 김 위원장은 아직까지 러시아를 방문한 적이 없다.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은 2001년, 2002년, 그리고 2011년 총 3차례 러시아를 방문했다.

지난달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만찬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찬 중 웃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