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을 터트린 벤제마. [사진= 로이터 뉴스핌] |
환호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환하게 웃는 지네딘 지단 감독.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마드리드 스페인=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벤제마의 골로 지네딘 지단 레알마드리드 감독이 복귀후 첫 2연승을 이어갔다.
레알마드리드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우에스카와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홈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이날 디아스, 벤제마, 베일 스리톱을 내세운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3분 상대 에르난데스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전반2분 이스코에 이어 후반17분 세바요스의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29분 다시 우에스카가 골을 넣자 후반45분 벤제마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57로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승점 2점차로 추격했다.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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