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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국회 토론회]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과의 대화 ‘블록체인과 미래 경제’

기사입력 : 2019년04월03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04월03일 06:00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김상희 의원실‧인구정책과 생활정치를 위한 의원모임, 응급의료체계 리폼 입법공청회 : 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뜻을 기리며(오전 10시,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민병두 의원실‧한국블록체인협회‧재단법인 여시재,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과의 대화 : 블록체인과 미래 경제(오전 10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김종석 의원실‧임이자 의원실, 탄력근무제 도입의 경제적 효과 토론회(오전 10시,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김정우 의원실, 공공혁신조달정책 운영방향 토론회(오전 10시,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박경미 의원실, EduNEXT17 과학·수학·정보 융합교육 체험관 설립을 위한 토론회(오전 10시,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하태경 의원실, '군 복무,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오전 10시,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장정숙 의원실‧한국장애인개발원, 커뮤니티케어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을 위한 세미나 : 주거 부분을 중심으로(오후 1시,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권칠승 의원실, 이젠 수소경제다! 시리즈 토론회 4차 : 노후경유화물차에서 수소차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오후 2시,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김세연 의원실‧전혜숙 의원실‧기동민 의원실‧김광수 의원실‧박경미 의원실‧최도자 의원실, ICT 활용 감염병 대응 방안 포럼(오후 2시,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김승희 의원실‧송옥주 의원실, 학교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토론회(오후 2시, 의원회관 신관 제3세미나실)

▲안민석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실‧민병두 국회정무위원장실, 백산 안희제와 국외독립운동기지 발해농장 :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및 백산 안희제선생 순국 76주년 추모학술회의(오후 2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김해영 의원실, 보건교사 지위와 역할 재정립을 위한 토론회(오후 4시,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가상화폐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서울 이더리움 밋업'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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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일 연방교육부 폐지 서명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0일 연방 교육부를 폐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AP 통신이 백악관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교육부가 돈만 허비하고 과격 분자, 광신자, 맑스주의자에 의해 오염돼 있다고 비판해왔다. 1979년 설립된 교육부를 해체하려면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린다 맥마흔 교육부 장관이 교육부 폐쇄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교육부의 권한을 각 주에 반환하도록 명령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의 필수적인 서비스, 프로그램과 혜택은 계속 유지된다. 백악관은 타 부처에 이관하거나 폐지할 교육부 기능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맥마흔 장관은 2월 의회 인준 청문회에서 저소득층 학교에 지원하는 타이틀1(Title 1) 지원금, 저소득층 출신 대학생을 위한 Pell 장학금, 공공서비스 학자금 대출 탕감 프로그램(PSLF: Public Service Loan Forgiveness)은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미 자발적 퇴직, 인턴 직원 계약 종료 등 형식으로 교육부 인력을 감축했다. 12일 직원 1300명의 감원 계획을 추가로 발표했다. 감원이 완료되면 교육부 직원은 이전 4100명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앞서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는 미국 학생의 학력 평가기관인 교육부 산하 교육과학연구소(IES:Institute of Education Sciences) 예산을 거의 9억 달러나 삭감해 버렸다.  교육부는 매년 수십억 달러를 학교에 지원하고 1.6조 달러 상당 연방 학자금을 관리한다. 연방 자금이 공립학교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4% 정도로 비교적 적다. 연방자금은 집없는 학생을 위한 맥키니 벤토 프로그램이나 저소득층 지역 학교를 지원하는 타이틀 1 등 취약 학생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트럼프 1기 정부 때 베치 드보스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모든 K-12 지원금을 통합해 주 정부의 연방자금 사용 재량권을 확대하려 했으나 일부 공화당 의원들의 반발로 무산된 적이 있다. 공교육 옹호자들은 교육부 폐쇄는 불공평한 미국의 교육 제도 아래서 수백만명의 어린이들을 낙오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2025년 2월 11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아래)을 바라보는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kongsikpark@newspim.com 2025-03-2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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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최상목, 몸조심하라" 논란 [서울=뉴스핌] 윤채영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향해 "지금 이순간부터 국민 누구나 직무유기는 현행범으로 체포 가능하기 때문에 몸조심하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최 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을 직무유기라고 보고 언제든 체포가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직무대행을 한다는 최상목 부총리가 국헌문란을 밥 먹듯 하고 있다"며 "국회가 추진하면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돼 있고 의무란 사실을 헌재가 확인까지 했는데, 지금까지 안 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역 부근 광화문 민주당 천막농성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2025.03.19 photo@newspim.com 그는 "단순한 법률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직무유기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헌법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중직무 유기행위를 하는 것"이라며 "직무유기 현행범이고, 지금 이 순간도 직무유기 현행범죄 저지르고 있다. 경찰이든 국민이든 누구나 즉시 체포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최상위 공직자가 아예 대놓고 그것도 상당기간 헌재 판결까지 났는데도 헌법상 의무 이행 않는 행위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고 거듭 경고했다. ycy1486@newspim.com 2025-03-1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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