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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어 인천까지 '탈 한유총’ 러시...붕괴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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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총 탈퇴 고려 회원 증가
‘김동렬 리더십’ 시험대로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김동렬 리더십’이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한유총 인천지회장이 일부 회원들과 함께 새로운 유치원 단체 설립을 예고하면서 한유총 내분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지역에서도 한유총 탈퇴 움직임이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한유총 사무실 모습.

4일 교육계 안팎에 따르면, ‘한유총 탈퇴 러쉬’가 감지되고 있다. ‘한유총 설립 허가 취소’가 구심점이다.

한유총 회원은 “이사장 선거에 대한 불신으로 회원 결속력이 다져지지 않고 있다”며 “실제 탈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한유총과 다른)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게 사실 맞는 수순”이라며 “교육 당국이 한유총 하곤 대화를 하고 있지 않으니 각개전투를 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진원 전 인천지회장이 한유총을 탈퇴하고 ‘인천 사립유치원 공동체(인사협)’ 설립을 주도하고 있는 점도 불씨를 당겼다. 한유총 인천지회는 경기, 서울 등에 이어 회원 수 최대 지역이다. 인천 내 사립유치원은 227곳으로 대부분 한유총 소속이다. 그만큼 한유총의 입김이 센 곳 중 하나다.

박 전 지회장은 ‘개학 연기’에 반대해 한유총 지도부와 갈등을 겪었다. 지난 달 29일 한유총을 탈퇴한 박 전 지회장은 지역 내 유치원 80여 곳과 함께 인사협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한유총 소속 사립유치원 중 약 30%가 빠져나가는 셈이다.

박 전 지회장은 일부 지역 내 원장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합리적이고 신뢰를 깨지 않는 반듯한 뜻을 가진 분들과 인천 사립유치원 공동체를 출범하려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지역의 소형·중형·대형 유치원에 맞는 합리적인 지원 방안을 만들고 정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유총 파이가 작아진 지역은 또 있다. 서울이다. 전국을 리드하는 역할을 맡는 서울 지역은 한국사립유치원협의회(한사협)의 입지가 넓어지고 있다. 한사협은 한유총에 반발한 박영란 전 서울지회장이 중심이 된 단체다. 최근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의회의 교사처우개선비 지급 재개 결정에도 한 몫을 하는 등 교육 당국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끌어왔다. 

탈 한유총 선언이 이어지면서 내부에선 김동렬 신임 이사장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덕선 전 이사장의 후임으로 발탁된 김동렬 이사장은 ‘강경파’로 분류된다. 한유총 회원은 “해체 이후 김동렬 이사장이 어떤 리더십을 보이느냐에 따라 탈퇴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유총 법인 해체 속행 청문은 오는 5일로 예정돼 있다. 청문이 끝난 뒤 약 2주 안에 서울시교육청은 해체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리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한유총 해체에 대한 의지가 굳은 만큼 한유총은 설립 취소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한유총 관계자는 “교육 당국과 협의를 통해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는 데 몰두하겠다”며 “인천지회 문제는 예상했던 일이라 개의치 않는다”이라고 말했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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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영상 공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주최·주관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의 예선 진출자 10팀의 영상이 24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국내 참가자는 개똥(류진), 마틴(MARTI:N), 박희주, 차밍(Mingi Cha), 김승주(캐치)이며, 해외 참가자는 제이엑스알(JXR, 태국), 앨리스(Alice, 러시아), 하린(Harin, 독일), 젤리캣(JELLYCAT, 미얀마), 케이시야 탄(Keisya Tan, 인도네시아) 등이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예선에서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지원자들의 개성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국내 참가자인 개똥(류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가창했으며, 마틴(MARTI:N)은 숀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을 선보였다. 박희주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베이비몬스터의 '위 고업(WE GO UP)'을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차밍은 지코의 '터프쿠키(Tough Cookie)'를, 김승주(캐치)는 캔트비블루(Can't be blue)의 '첫 눈에 널 사랑할 수는 없었을까'와 롱샷(LNGSHOT)의 '문워킨(moonwalkin')'을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해외 참가자들의 활약도 돋보인다. 제이엑스알(JXR)은 언차일드의 '언차일드(UNCHILD)'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탄탄한 가창력을 증명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앨리스는 베이비몬스터의 '드림(Dream)'을, 하린은 제니의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젤리캣은 블랙핑크의 '핑크 베놈(Pink Venom)'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케이시야 탄 역시 전소미의 '덤덤(DUMB DUMB)'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 개똥(류진)은 JTBC '싱어게인2' 27호 가수 출연, Mnet '포커스' 출연, TBS '박스가왕 왕중왕전' 최종 우승 등 화려한 방송 이력을 가진 지원자다. 박희주 역시 영종청소년가요제(장려상), 광주시민가요제(대상), 용인명품가요제(장려상), 전국호수예술제(우수상) 등 여러 가요제를 휩쓴 인재다. 차밍(Mingi Cha) 또한 대구 끼페스티벌에서 12팀 중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모습 2026.06.23 taeyi427@newspim.com 이번 대회는 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온라인 라이브 본선, 오프라인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국내 참가자 중 2~10위에게는 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해외 참가자에게는 결선 진출 시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 등 체류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쇼케이스 및 공연 참여 기회, 언론 홍보와 인터뷰,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현장 캐스팅 등 다채로운 특전이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 보컬·댄스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K팝 안무를 활용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마이 케이팝 스타' 예선 진출자들의 영상은 4주에 걸쳐 매일 10팀씩 순차적으로 업로드된다. 진출자들은 앞으로 2주간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가 판가름 난다. taeyi427@newspim.com 2026-06-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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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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