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고성·속초산불] 건보공단 긴급구호물품 지원…봉사단 파견

기사입력 : 2019년04월05일 13:24

최종수정 : 2019년06월28일 07:11

긴급지원 대책본부 구성…생필품 등 지원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강원도 원주에 본사가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4일 고성과 강릉 일대에서 동해안 일원으로 확대된 산불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지원 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이날 오전 0시30분께 안전관리부서에 '긴급지원 대책본부' 구성을 지시하고 1시부터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토록 했다.

[사진=이형섭 기자]

이어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상임이사 및 선임실장 전원을 비상소집하여 산불발생 인근 지역 지사장 등을 통해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긴급지원 대책을 수립했다.

공단은 긴급지원 수립 대책에 따라 사회공헌활동 담당 직원을 현지에 급파, 현장에 맞는 물품 및 인력지원을 위해 피해지역 상황을 파악 중이다. 이에 따라 생필품 등 긴급구호물품을 1차적 지원했고 현지상황 확인이 끝나는 대로 현장에 '건이강이봉사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