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이영호 기획예산실장과 서정국 기획관은 지난 5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3·1운동 독립선언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창원시 이영호 기획예산실장(왼쪽)과 서정국 기획관 [사진=창원시] 2019.4.9. |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는 독립선언서 38개 문장을 지목받은 주자가 한 문장씩 릴레이로 이어쓰고, 48시간 내에 SNS 인증 후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영호 기획예산실장과 서정국 기획관은 박종인 안전건설교통국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독립선언서 29번째 문장인 ‘온 세상의 도리가 다시 살아나는 지금, 세계 변화의 흐름에 올라탄 우리는 주저하거나 거리낄 것이 없다’를 필사했다.
이영호 기획예산실장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을 하신 수많은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과 의지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됐다”며 “선조들의 뜨거운 함성을 가슴 깊이 새겨 시민을 위한 정책과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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