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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임직원, 강원도 산불 피해 성금 전달

기사입력 : 2019년04월16일 19:54

최종수정 : 2019년04월16일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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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시공사는 16일 강원도 산불 피해 구호 성금 1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시공사]

공사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월급끝전과 모금액 등으로 성금이 조성됐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 속초, 고성을 비롯한 5개 지역 이재민들의 생활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강원도 이재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하루 빨리 피해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공사는 재해 피해복구 지원과 더불어 G-하우징사업, 꿈꾸는공부방, GICO 장학금, 문화공연 후원사업(Listen)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고 있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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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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