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정읍시 미래전략자문단 중앙자문위원’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주요현안사업과 시정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17일 밝혔다.
간담회는 유진섭 시장과 박삼옥 중앙자문단장을 비롯 12명의 중앙자문위원이 참석했으며 박복만 정읍시 기획예산실장의 복합미생물 산업화 기반구축 사업 등 10가지의 주요 현안사업과 ‘2019~20년 정읍 방문의 해’ 등 2가지 정책 사업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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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미래전략자문단 중앙위원과 정책간담회 모습[사진=정읍시청] |
참석자들은 주요 현안사업의 국가예산 확보방안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 정읍시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오는 6월 14일 용산역에서 열리는 ‘2019~20 정읍방문의 해’ 선포식, 정읍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효과적 홍보방안과 내실 있는 세부사업 등에 대해서도 진솔한 의견을 나눴다.
시 미래전략자문단은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2011년 6월에 중앙자문단과 지역자문단으로 발족됐다. 자문위원들은 대학교수와 연구원, 유망 기업인 등 산업과 관광·문화·과학·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kjss5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