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이 오는 23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8일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밝혔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어드벤쳐. 1990년대 레전드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는 영화 ‘알라딘’을 디즈니 표 라이브액션으로 재탄생시켰다.
앞서 이 영화는 영상 콘텐츠 등을 공개하며 2D 애니메이션 세계를 뛰어넘는 환상적인 아그라바 왕국 재현, 화려한 비주얼 등으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 ‘프렌드 라이크 미(Friend Like me)’ 등 빌보드차트를 휩쓸었던 명곡들도 스크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