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은 8일 지난해 ‘가람영화관’을 운영하면서 발생한 순수익금 중 10%인 1255만9730원을 삼척시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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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영화관.[사진=삼척시청] |
삼척 가람영화관은 지난 2016년 9월, 2개관 184석 규모로 개관해 지난해 연말기준 누적 관람객수 33만1024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매년 순수익금의 10%를 향토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누적 기탁액은 3273만57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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