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모우라의 첫골. [사진= 로이터 뉴스핌] |
루카스 모우라의 2번째 골.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손흥민도 아약스전에 선발 출격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암스테르담 네덜란드=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루카스 모우라가 2골을 터트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토트넘은 9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아약스전에서 0대2로 전반을 마친 상황에서 모우라의 2골로 2대2를 엮었다.
모우라는 후반들어 요렌테가 투입되자 후반10분 델리 알리의 어시스트로 골망을 흔든데 이어 후반14분 또다시 왼발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2019.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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