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 1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급성방사선증후군(ARS) 치료를 위한 EC-18의 임상 2상 상응시험 계획의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공시했다.
임상시험 이름은 '급성 방사선 증후군(H-ARS) 치료제 개발을 위한 EC-18 동물 효능평가 시험'이다.
회사 관계자는 시험 목적에 대해 "치명적인 방사선에 전신 노출된 영장류 등을 대상으로 EC-18 투약에 의한 생존율 개선을 평가하는 임상2상 상응 동물시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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