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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SKT· LG유플러스 등 통신주 집중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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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삼성SDI 호텔신라도 사들여...기관, 카카오 한화케미칼 등 선호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지난주(5월 7~10일)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국내증시에서 SK텔레콤, LG유플러스, 호텔신라, 카카오 등을 대거 매수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SK텔레콤 △삼성SDI △호텔신라 △기아차 △NAVER △현대모비스 △카카오 △KB금융 △현대글로비스 △신한지주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주(5월7~10일)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단위: 천원). [자료=한국거래소]

기관 투자자들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엔 △SMART 200TR △KODEX 200선물인버스2X △LG유플러스 △KODEX 인버스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  △KT △카카오 △한화케미칼 △SK텔레콤 △KT&G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5월7~10일)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단위: 천원). [자료=한국거래소]

외국인은 SK텔레콤을 682억원 어치 순매수해 코스피 순매수 종목 1위에, 기관은 231억2000만원어치를 사들여 순매수 종목 5위에 이름을 올렸다.

SK텔레콤은 무난한 1분기 실적을 기록한 데다, 하반기에도 자회사 영업 이익 성장으로 수익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 덕분으로 풀이된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1분기 영업이익 322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3184억원을 충족했다”며 “가입자당 평균 매출액(ARPU)이 높은 5G 고객 유입과 2G 가입자 전환으로 하반기 상승폭은 오히려 더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K브로드밴드의 양호한 성장세가 지속되는 데다, 티브로드 인수,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와 콘텐츠연합플랫폼 푹(PooQ)의 합병을 통한 미디어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월부터 5G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네트워크 퀄리티 이슈 등으로 가입자가 얼마나 빠르게 증가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면서도 “수도권 네트워크가 구축되는 하반기부터 가입자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주 기관 투자자 순매수 상위 3위를 기록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개별종목중에서는 1위다. 

박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1분기 LG유플러스의 IPTV 매출은 전년 대비 23.8%, 가입자는 13.0% 성장하면서 콘텐츠 경쟁력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또 “넷플릭스와 향후 출시할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 등 LG유플러스만의 콘텐츠 경쟁력과 CJ헬로 인수 마무리 후 결합 가입자 확보 등을 고려하면 향후 유·무선 탑라인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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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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