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오는 19일 대전 서구 탄방동 소재 종합검진센터에서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일요일 건강검진은 바쁜 일상과 업무로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과 직장가입자를 위해 추진된다.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19일 오전 7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종합건강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1차검진, 국가 암 검진, 생애전환기), 예방접종 등을 진행한다.
한편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