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LG전자, 생생한 사용기로 'LG 트롬 건조기' CF 제작

기사입력 : 2019년05월19일 10:00

최종수정 : 2019년05월19일 10:00

‘트롬 건조기 후기 백일장’ 우수작 20개 광고로 제작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LG전자가 18일 새 TV광고인 '트롬 건조기 써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진행한 '트롬 건조기 후기 백일장' 사연중 우수작 20개를 활용했다.

광고는 20명 고객들이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LG트롬 건조기의 장점, 추천기능 등을 보여준다. 고객들은 "건조기 사고 후회중, 왜 이제 샀나 후회중", "만족도 200%", "콘덴서 자동세척으로 알아서 완벽 관리"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LG 트롬 건조기 [사진 = LG전자]

LG전자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3일까지 백일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에 1100여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경쟁률은 50대 1을 넘었다. LG전자는 이번 이벤트의 우수작 20명에게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를 1대씩 증정했다.

한편 LG전자 트롬 건조기는 뛰어난 건조서능,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 등 차별화된 편의성을 갖췄다. 4세대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기술은 전기식 건조방식에서 가장 앞선 기술이다.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은 강력한 물살로 콘덴서를 자동으로 씻어주기 때문에 고객이 날카로운 콘덴서 부분을 직접 청소할 필요가 없다.

이 제품은 대용량의 물통을 기본으로 탑재해 전원만 연결하면 집안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고객이 건조기 아래쪽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하면 세탁기와 건조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인버터 기술도 장점이다. 이 기술은 모터와 인버터 컴프레서의 작동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현재 LG전자의 인버터 기술력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트롬 건조기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고객에게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자격 회복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의힘 당원들은 대통령선거 후보로 김문수 후보를 선택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밤 11시쯤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변경 지명을 위한 당원투표 결과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으로부터 대선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후보 선출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치고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5.05.10 pangbin@newspim.com 권 비대위원장은 "우리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세우기 위한 충정으로 우리 당원들의 뜻에 따라 내린 결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당원동지 여러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의 혼란으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권 비대위원장은 "당원투표 부결로 비대위의 관련 결정들이 무효화 돼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 후보 자격이 즉시 회복됐고 내일 공식 후보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번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새벽 김 후보에 대한 대선후보 자격을 취소했다. 이어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한 한덕수 후보를 대선후보로 변경 지명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right@newspim.com   2025-05-10 23:40
사진
한화, 33년 만에 11연승…폰세, 7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경문 감독의 한화가 날마다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한화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원정경기에서 9-1로 대승, 빙그레 시절인 1992년 5월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을 달성했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한화는 4월 13일 키움과 홈경기부터 8연승을 거둔 데 이어 2패 뒤 4월 26일 kt와 홈경기부터 다시 11연승 행진을 벌였다. 최근 21경기에서 19승 2패의 믿기 힘든 승률. 이 추세면 1992년 5월 12일 삼성전부터 거둔 14연승 팀 신기록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로 26승 13패가 된 한화는 단독 선두 자리도 굳게 지켰다. 1위와 최하위 팀의 경기이지만 전날에 이어 고척돔은 이틀 연속 1만6000명의 관중이 자리를 꽉 메웠다. 한화는 3회초 1사 1루에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우전 안타 때 1루 주자 심우준이 3루까지 가다가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됐다. 1사 1, 3루에서 문현빈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노시환이 볼넷으로 나가 이어진 2사 1, 2루에선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플로리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2-0으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엔 최재훈의 볼넷, 심우준의 몸에 맞는 공, 플로리얼의 안타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문현빈이 다시 희생 플라이를 쳤고, 노시환과 채은성의 연속 안타로 5-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한화 선발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뺏으며 3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7승을 달성, 롯데 박세웅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한화에 2연패한 키움은 13승 29패로 중하위권 그룹과도 큰 차이가 나는 꼴찌에 머물렀다. zangpabo@newspim.com 2025-05-10 17:4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