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채권·외환

속보

더보기

[주간신용등급] 두산건설·롯데쇼핑 등급 하향...태광실업 상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두산건설, 주택경기 하강 및 사업지연 우려
롯데쇼핑, 대형마트 등 주력사업 실적 악화
태광실업, 나이키 신발 OEM주문 확대...해외생산 효율성 우수

[서울=뉴스핌] 백진규 김지완 기자 = 이번주(5월 13~17일)에는 두산건설과 롯데쇼핑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됐다. 삼화페인트공업과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등급전망도 내렸다. 태광실업 신용등급은 상향됐다.

한국신용평가(한신평)는 13일 롯데쇼핑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내렸다. 대형유통업에 대한 정부규제 강화와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인해 주력사업인 대형마트 실적 약화가 지속된다는 평가다. 송민준 한신평 실장은 "민간소비 저상장 추이 지속과 온라인 유통채널 성장 등으로 인해 실적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5월3일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 역시 롯데쇼핑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자료=한신평, 한기평, 나신평, S&P]

나신평은 13일 태광실업 기업신용등급과 무보증사채 등급을 기존 'A/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높였다. 태광실업은 글로벌 브랜드 나이키의 신발 관련 주요 OEM기업으로 수주물량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으며,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해외현지법인을 통한 생산효율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송미경 나신평 실장은 "태광실업은 계열사인 태광파워홀딩스를 통해 베트남 화력발전사업에 투자하고 있어 향후 사업비 변동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16일 한국기업평가 역시 태광실업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높였다.

14일 한신평은 두산건설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을 'BB/하향검토'에서 'BB-/안정적'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B/하향검토'에서 'B-'로 낮췄다. 박신영 한신평 선임애널리스트는 "두산건설의 수주잔고의 74.8%가 건축·주택 부문으로 구성돼 있는 가운데, 주택경기 하강에 따라 분양성과 및 운전자본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으며, 장기 미착공 현장들의 사업장은 재차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자료=두산건설]

나신평은 14일 삼화페인트공업 등급전망을 'A-/안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내렸다. 모바일 도료 실적이 부진한데다 유가상승에 따른 원재료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나신평은 설명했다.

15일 나신평은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등급전망을 'A-안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낮췄다.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은 2017년 현대중공업에서 분사해 전력기기 및 전력시스템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유가하락으로 해외 발주가 저하하고 있으며, 국내 영업수익성도 크게 저하했다고 나신평은 분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17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장기신용등급 'AA/안정적', 단기신용등급 'A-1+/안정적'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S&P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안정적인 수익성을 바탕으로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전망이며, 회사가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경우 정부가 충분한 수준의 지원을 제공할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고 판단했다.

 

bjgchi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