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감염 예방 및 멸균 관리 토탈 솔루션 기업 휴온스메디케어는 중국 박람회 참가를 통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발표했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하이 NECC(National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중국 국제 의료기기 춘계 박람회(CMEF 2019 Spring)에 참가했다.
휴온스메디케어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중국 국제 의료기기 춘계 박람회(CMEF 2019 Spring)에 참가했다. [사진=휴온스메디케어] |
CMEF 2019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의료기기 박람회 중 하나다. 올해는 전세계 20여개국, 4천200여개 기업이 참가했고 100여개국의 12만명 이상 업계 및 의료 관계자가 최신 의료기기 및 기술, 트렌드를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다.
휴온스메디케어는 박람회 현장에서 자사의 내시경 소독기 ‘Huen Single shot’와 ‘Huen IVH(Invisible Vaporized Hydrogen-peroxide) Space Sterilization Series(이하, 휴엔 IVH 공간멸균기)’ 등 각종 감염 관련 소독·멸균 기기들을 적극 홍보했다.
이상만 휴온스메디케어 대표는 “다양한 내시경 세척 및 소독기 라인업에 대해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며 “앞으로도 휴온스메디케어만의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을 토대로 전세계 감염관리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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