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고성군은 탐방객 안전 및 운영 내실화를 위해 공동 운영관리 주체간 역할 및 의무 등을 규정한 고성 DMZ 평화의 길 합의각서를 육군 제5861부대와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반도 평화시대를 맞아 남·북 분단이후 최초로 평화·관광 상징지대인 고성 DMZ 평화의 길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
| 지난 4월 27일 개방한 DMZ 고성 평화의 길을 찾은 관광객들이 철조망과 꽃길 사이를 길을 걷고 있다.[사진=고성군] |
23일 군에 따르면 육군 제5861부대와 22일 오전 11시 부대장 집무실에서 ‘DMZ 평화의 길’ 안전관리 및 운영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합의각서 체결 목적, 기본운영 개요, 출입보안 및 안전조치 방안, 상황발생시 조치사항과 시설물 관리 및 유지, 합의사항 변경, 보안 및 비밀유지, 효력발생 및 효력상실 등을 담았다.
군에서는 평화염원 상징지대인 DMZ 일원을 보다 많은 탐방객이 안전하고 감명깊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일 군수는 “DMZ 평화의 길의 완벽한 시설 조성 및 관리, 안전하고 내실있는 운영 등을 위해 사업 공동주체인 고성군과 육군 제5861부대 간 책임과 역할을 명문화하고 이행을 약속하는 것이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27일 개방한 DMZ 평화의 길은 지난 21일 현재 A코스 585명, B코스 1580명 등 총 2165명이 방문했다.
grsoon81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