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74가구 모집에 264건 접수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동양건설산업이 분양한 '검단 파라곤'이 청약에서 610가구가 미달됐다.
2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검단 파라곤은 1·2순위 청약을 접수한 결과 총 874가구 중 264건이 접수돼 전 주택형이 미달됐다.
'검단 파라곤' 조감도. [사진=동양건설산업] |
총 545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84㎡A에는 203명, 총 329가구를 모집한 전용 84㎡B에는 61명이 청약을 접수했다.
검단 파라곤은 검단신도시 AA14블록에 총 2009가구로 조성된다. 이번 1차 분양에 이어 올해 하반기 2차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난 21일 특별공급 청약을 받은 결과 총 378가구 중 13건이 접수됐다. 오는 29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