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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창동 레지던시 입주작가전 '약속된 미래' 3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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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오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창동레지던시 2019 상반기 입주작가전 '약속된 미래'와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는 40세 이상의 국내 작가를 지원하는입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몬드리안 재단과 같은 해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 작가의 입주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창동 레지던시 전시 '약속된 미래'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약속된 미래'전은 올해 창동레지던시 17기로 입주한 국내 작가 3인(1월 입주)과 해외 작가 3인(4월 입주)을 소개하고 작가들이 입주 기간 제작한 신작을 선보인다. 권병준, 박선민, 이민경, 후안 파블로 에베체리(콜롬비아), 루크 슈뢰더(네덜란드), 란티엔 시에(중국) 등이 참여하며 전시는 창동레지던시 전시실에서 열린다.

권병준은 인간의 행동 양식을 차용한 로봇을 제작해 시소 위에서 균형잡기하는 작업을 선보인다. 박선민은 자연과 인간의 문명이 고속도로라는 기하학적 공간에서 어떻게 교차하는지 사진과 영상 작업을 통해 보여준다. 이민경은 경험으로서의 춤을 주제로 무용과 퍼포먼스를 해왔으며 이번 전시에는 1970년대 버마의 승려 웨두 사야도와 제자의 대화를 구현한 영상을 선보인다.

박선민 작가 작품 [사진=국립현대미술관]

후안 파블로 에베체리는 한국 사회에 만연한 외모지상주의를 실감하며 스카치테이프로 얼굴을 일그러뜨려 괴물처럼 변해버린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루크 슈뢰더는 서울의 전자상가를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유튜브 채널에 상영함으로써 영상 장비가 생산되는 물리적 공간과 이미지가 유통되는 데이터의 공간을 연결하고자 한다. 란티엔 시에는 레지던시 건물 곳곳에 스마트폰, 오토바이 등과 같은 오브제와 오렌지 껍질 향, 향수 등 비물질적인 요소를 배치한 작업을 선보인다.

개막 당일인 31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입주 작가 6인과 입주 연구자 2인이 참여하는 오픈스튜디오가 열린다. 입주 연구자로는 권성연(캐나다)과 아비잔 토토(인도)가 참여한다. 입주기간 동안 권성연은 한국의 이주노동, 군사문화, 베트남 전쟁에 관한 기억에 대한 연구를 아비잔 토토는 형태로서의 분단 및 자연과 분단의 관계를 연구한다. 또한 입주작가 이민경과 란티엔 시에가 각각 기획한 퍼포먼스 '사야도와 나'와 '두 편의 영화를 위한 언어행위'가 진행된다.

후안 파블로 에체베리 작품 [사진=국립현대미술관]

윤범모 관장은 "국립현대미술관 레지던시는 시각예술가들의 창작 여건 향상과 해외 레지던시와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금까지 700여 명의 국내․외 유망 작가를 선발하여 지원해왔다"며 "입주작가들이 레지던시의 경험을 발판으로 향후 국내․외에서 폭넓은 활동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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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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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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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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