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기일 7월1일...신설법인명 '씨제이생물자원 주식회사'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CJ제일제당은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국내 생물자원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기로 한 내용의 분할계획서를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해당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분할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며 신설되는 회사명은 '씨제이생물자원 주식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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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회사측은 지난달 15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회사분할 안건을 의결한 바 있다. 당시 밝힌 분할 목적은 국내 생물자원 사업부문 분리를 통한 사업 전문성 제고,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해 기업가치를 극대화,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것 등이다.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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