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페드로 바로스(가운데)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페드로 바로스가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이번 대회에 참가한 어린 소녀. [사진= 로이터 뉴스핌] |
[캘리포니아 미국=로이터 뉴스핌] 김태훈 기자 = 화려한 스케이트 보드 대회에서 브라질의 페드로 바로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페드로 바로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키치에서 열린 DEW 투어 롱비치 스케이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의 코리 주나우가 2위, 호주의 키건 파머가 3위를 차지했다.
롱비치 공원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남녀노소 스케이트 보드를 좋아하는 모든 시민들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뽐내며 화려한 스킬을 자랑했다. 2019.06.17.
taehun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