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정식 출시...4시부터 사전 다운로드 시작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월드(BTS WORLD,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을 26일 오후 4시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밝혔다.
BTS 월드는 방탄소년단의 데뷔를 비롯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스토리텔링형 육성 모바일 게임이다. 정식 출시는 이날 저녁 6시다.
[사진 = 넷마블] |
이 게임은 1만여장의 사진과 100여편의 영상 등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문자 메시지, SNS, 음성 및 영상 통화 등 이용자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1:1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감 콘텐츠도 제공한다.
또한, 멤버들의 모습과 목소리가 담긴 ‘방탄소년단’ 카드’를 수집 및 성장시킬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더욱 다양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와 함께,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가 함께 부른 단체곡이자 타이틀곡인 'Heartbeat (BTS WORLD OST)'가 게임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고 밝혔다. 게임 인트로와 메인 로비에서 재생되는 이 곡은 28일 ‘BTS WORLD OST’ 앨범 발매 전까지 48시간 동안 오직 BTS월드 게임을 통해서만 들을 수 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