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광주광역시, ‘청년의 바다’ 2019 세계청년축제 개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9∼21일 5·18민주광장·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
청년이 만드는 축제,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 진행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청년들이 기획하고 만드는 ‘2019 세계청년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세계청년축제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중 ‘청년의 바다(Ocean for Youth)’를 주제로 세계 청년들의 기원과 소통, 비상을 담은 17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수영선수권대회의 열기를 이어갈 방침이다.

19일 오후 7시30분 전통 바라춤과 케이-팝(K-pop)이 하나된 화려한 개막식과 ‘청년축제송 콘테스트’를 시작으로 3일간 일정의 문을 연다.

세계청년축제 포스터 [사진=광주광역시]

행사 당일에는 청년축제송을 작사·작곡한 김형석 작곡가가 직접 ‘청년축제송 콘테스트’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0일 오후 8시부터는 전남대학교에서 5‧18민주광장까지 500여 명이 행진하는 ‘5.18㎞ Night Light Run’ 야간 퍼레이드와 도착 후 펼쳐지는 빛과 물의 향연 ‘레이저 디제이 파티(Laser DJ Party)’에서 청년들의 열정으로 한여름밤을 후끈 달굴 예정이다.

특히 5·18민주화운동 당시 열사들의 자취를 따라 걷는 퍼레이드에는 사전에 참가신청을 한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뿐만 아니라, 매년 축제기간 달빛교류를 하고 있는 광주‧대구 청년위원회 청년위원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축제장에서 만나는 타 지역 청년과 세계의 청년들이 참여해 ‘나눔과 연대’의 5‧18정신을 청년들의 시선으로 담아내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동‧서‧남해에서 바닷물을 모아 바다 환경오염 문제를 재조명하고 청년들의 기원을 담은 아이스 오션 챌린지(ICE Ocean Challenge) 등 참여행사와 함께 축제에 참여한 청년들의 폐막선언, 축제장에서는 광주의 청년정책과 다양한 청년모임을 만나볼 수 있는 도킹 오션(Docking Ocean), 전국의 청년활동가와 청년문화를 엿볼 수 있는 데오도란트 오션(Deodorant Ocean), 세계 청년들의 문화체험이 가능한 터널 오션(Tunnel Ocean)이 상시 운영된다.

다이나믹 오션(Dynamic Ocean)에서는 청년들의 솜씨를 엿볼 수 있는 핸드메이드 상품 구입과 세계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파티 오션(Party Ocean)에서는 세계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며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하늘마당의 열린무대에서는 인도네시아 전통 춤 퍼포먼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와 광주시민방송이 준비한 청년 공감 라디오 찾아가는 생방송 ‘청감회’, 광주·전남 동아리 연합회의 공연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공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광주시가 선정한 올해의 대표음식 주먹밥을 맛볼 수 있는 ‘아들 딸! 밥 먹어라!’, KT&G 상상유니브가 펼치는 대학생들의 치어리딩 경연대회인 ‘상상청춘적쇼’, 대형 얼음 속에 있는 시원한 음료, 기념품을 깨서 가져갈 수 있는 ‘아이스 브레이크 타임(Ice Break Time)', 청년들 누구나 끼를 뽐낼 수 있는 열린 무대 공간 ’오픈 웨이브(Open Wave)' 등 프로그램이 상시로 진행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단의 참여를 위해 광주시티투어 버스 수영대회특별코스인 ‘타쇼(TASHOW)’에 축제장 코스를 포함해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념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하는 아시아컬쳐마켓과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도 운영하는 등 축제 3일간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넘쳐날 예정이다.

김성환 청년 총감독은 “청년들의 문화를 담기 위해 타 지역 청년들과 교류하고 세계 청년들의 기원을 담아 준비과정부터 청년들과 함께 제5회 세계청년축제를 만들었다”며 “축제장에서 다양한 청년문화를 공유하고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안내는 세계청년축제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www. facebook.com/wyouth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jb545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