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놀라운 속도...더위에 약하다는 주장있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삼성전자의 5세대(5G) 스마트폰의 속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더위에 취약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넷플릭스에서 2.1기가바이트 규모의 ‘스트레인저 씽스’ 동영상을 다운 받는 데 걸린 시간은 고작 34초. 이 엄청난 속도와는 달리 기온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오를 경우 5G가 작동을 멈추고 4G로 변경되는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각) 덴버와 시카고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 5G 서비스의 체험기를 보도,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삼성전자가 S10 5G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신문이 가장 먼저 지적한 부분은 기온이 5G 스마트폰의 작동에 미치는 영향이다.

여름철 미국 주요 도시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 5G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소위 ‘열 받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

신문은 기온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오르자 과열로 인해 삼성 5G 스마트폰의 5G 서비스가 꺼지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문제가 발생한 지역의 기온은 화씨 90도. 섭씨로는 29도다. 여름철 폭염이라고 하기는 어려운 날씨에 5G 서비스가 차단된 셈이다.

5G 서비스가 해제된 이후에는 4G가 연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데 큰 불편이 없었지만 더위에 최첨단 이동통신 서비스가 차단되는 현상은 예기치 않았던 일이다.

5G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이외에 자율주행차를 포함한 광범위한 영역에 도입될 전망이고, 기온이 서비스에 영향을 미칠 경우 심각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5G의 속도에 대해 WSJ은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넷플릭스에서 2.1기가바이트 규모의 ‘스트레인저 씽스’ 동영상을 다운 받는 데 걸린 시간은 고작 34초.

기존의 이동통신 서비스에 비해 무려 52배 빠른 속도라는 설명이다. 같은 동영상을 4G 네트워크로 다운 받을 때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이상이다.

주변에 5G 이동통신 이용자가 늘어날 때 속도가 다소 느려지는 현상이 나타났지만 기존 통신 서비스와는 비교할 수 없는 약진이라는 평가다.

5G 네트워크가 4G만큼 곳곳에 설치되지 않은 데 따른 불편함도 드러났다. 어느 한 지점에서 5G 시그널이 잡힌 뒤 사용자가 이동하면 서비스가 끊어진다는 것.

이번 체험자는 주요 도시의 길 모퉁이에서 5G 서비스를 이용하다 근처 베이커리에 커피를 마시려고 들어가자 통신이 단절되는 현상을 경험했다.

이는 5G 시그널이 건물이나 벽, 그 밖에 대규모 장애물을 통과하지 못하는 사실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뉴욕에서 화씨 83도에 5G 서비스가 차단되자 체험자는 아이스팩을 구입해 스마트폰을 식혔고, 꺼졌던 5G 시그널이 다시 살아났다고 전했다.

다만, 소비자들은 삼성전자의 5G 스마트폰에는 아이스팩이 따로 제공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WSJ은 강조했다.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사진
추미애·이원택·김상욱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며 광역단체장 후보 중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여성 첫 광역단체장으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민형배 민주당 후보도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을 확실시 됐다. 2일 수원시 나혜석 거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뉴스핌DB] 4일 오전 12시 25분 기준 전국 개표율이 41.03%를 기록한 가운데, 추 후보는 54.86%로 당선을 확실시 했다. 추 후보는 14만3983표를 기록하며 2위인 양향자 후보를 따돌리고 과반을 차지했다. 경북에서는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가 65.70%(42만7154표)를 얻어 34.29%(22만2985)를 얻은 오중기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전남광주특별시에서는 민형배 후보가 72만5079표(80.14%)로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10.43%·9만4444표)를 63만 635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굳혔다. 제주지사 선거도 민주당 소속 위성곤 후보가 63.14%(13만 2662표)로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7만 417표·33.51%)를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울산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이었다가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상욱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54.22%(15만 2384표)의 김상욱 후보는 40.63%(11만 4183표)의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대전시장도 민주당 소속 허태정 후보가 60.78%(20만 890표)로 36.96%를 득표한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를 12만 216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전북에서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51.76%(24만 4355표)로 김관영 무소속 후보(41.66%·19만 6669표)를 4만 7686표차로 따돌리고 승기를 잡았다. pcjay@newspim.com 2026-06-04 0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