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나경원 등 지도부 모두 모여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자유한국당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앞에서 'KBS 수신료 거부를 위한 전 국민 서명운동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당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당은 최근 KBS가 일본 제품 불매운동 관련 기사에서 한국당 로고가 포함된 이미지를 사용한 것에 대해 선거개입이라고 주장하며 반발한 바 있다.

kim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