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LH 사장, 재산 6억3963만원 신고

기사입력 : 2019년07월26일 08:24

최종수정 : 2019년07월26일 08:24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이 재산 6억3963만원을 신고했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관보를 통해 변창흠 LH 사장의 재산 내역을 공개했다.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사진=LH]

변 사장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본인 명의의 아파트 한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건물 가액은 5억9000만원이다.

또 본인과 배우자, 두 딸이 소유한 예금 2억1005만원과 본인 은행 채무 1억7541만원을 신고했다.

교수 출신인 변 사장은 지난 4월 LH 사장으로 취임했다.

sun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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