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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프란시스코' 소멸··· 8일부터 '불볕더위' 다시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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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 이상 넘는 날씨 다시 이어질듯
대기불안정으로 일부 지역 소나기 내릴듯

[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사실상 소멸하면서 8일부터 푹푹 찌는 불볕더위가 또 다시 찾아올 전망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열대저압부로 세력이 약화된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경북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

프란시스코는 이날 낮부터 동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비는 낮 12시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강원 영동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오후 6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프란시스코가 물러난 이후에도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이날 오후엔 경기·충북북부·경북북부·강원을 중심으로, 8일에는 전국 내륙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경북동해안 50~150㎜(강원영동 최고 200㎜ 이상), 강원영서·경북내륙 30~80㎜, 서울·경기도·충청도·전라도·경남·울릉도·독도 5~20㎜다.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전국적으로 폭염이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8일부터 17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는 낮 최고기온 35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여 태풍으로 인해 폭염특보가 해제된 지역에서 폭염경보 및 폭염주의보가 다시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각각 발효된다.

제9호 태풍 레끼마 이동경로 <자료=기상청>

그러나 현재 북상 중인 제9호 태풍 '레끼마'와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이동경로에 따라 불볕더위는 다시 해소될 가능성이 있다.

태풍 레끼마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680km 부근 해상에서 중국 상하이 방향으로, 크로사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괌 북북서쪽 약 700km 부근 해상에서 일본 방향으로 북상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 30도 이상의 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태풍을 비롯해 여러 기상 요소로 인해 더위는 다시 잦아들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기상 예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sun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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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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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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