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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관광객 잡아라…문체부, 방한관광시장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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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동남아 방한관광객 유치 확대 사업 진행
아세안 환대주간 마련·한류스타 통한 홍보 극대화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방한관광시장의 위축에 대비,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방한시장 다변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반기 재정을 확대, 동남아 등 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하고 국내관광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뉴스핌]

우선 중화권 및 동남아 지역 홍보·마케팅을 위해 이달 추경예산과 관광진흥개발기금 변경을 통해 추가 확보 추진 중인 100억원을 조기 집행한다. 이는 중화권, 동남아 지역 방한관광객 유치 확대 사업과 9월부터 송출될 한국관광 이미지 광고 재원으로 활용한다.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총 5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도 추진한다. 9월부터 신청을 받아 150억원을 우선 지원하고 내년 상반기 35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영세 관광업체가 담보 없이도 5000만원 한도의 특별보증을 받는 지원도 추진한다.

아세안(ASEAN) 국가 대규모 ‘환대주간’ 행사도 진행한다. 9월 2~8일 베트남 환대주간에는 박양우 장관이 공항 환영 행사를 직접 찾는다. 베트남의 인기 유튜브 인플루언서 등과 베트남 관광객에 대한 환영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11월 20일부터 약 20일간 아세안 방한 상위 6개국(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싱가포르)을 대상으로 ‘아세안 환대주간’도 운영한다. 올해 11월 열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연계하며, △공항 입국심사장 내 태국어, 베트남어, 마인어 등 안내도우미 배치 △공항 등 주요관광접점 환대안내소 설치 운영 △관광지, 체험, 공연 등과 관련된 약 50개 업체 할인혜택 제공 등을 추진한다.

한국관광 인지도 제고에 따른 방한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한류스타도 총출동한다. 올해는 소녀시대 윤아가 참여하는 신규 광고를 추가로 제작, 세계 각지의 팬들과 만난다. 9월부터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주요 21개국 TV와 유튜브, 페이스북, 옥외광고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현지에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의 자연·문화를 소재로 한 다큐 형식의 한국관광 광고도 디스커버리채널을 통해 유럽과 미국에 송출할 계획이다.

국내외 한국관광 홍보 행사 및 국제회의도 연이어 개최한다. 이달 29~31일 인천에서 열리는 ‘제9차 한·중·일 문화·관광장관회의’에서는 3개국 정부, 지자체, 업계 600여명이 한·중·일 관광 활성화에 대해 논의한다.

9월 말부터는 베트남(9월 28~29일)과 필리핀(10월 4~6일)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을 열고 관련 업계와 지자체가 양국 국민들에게 한국관광을 널리 알린다.

10월 23일 광주에서는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의 부대행사로 ‘한-아세안 문화관광포럼’이 개최된다. 동남아 주요 정부인사와 관계자들에게 한국 관광을 알리고 한-아세안의 관광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다.

11월 8~13일 여수에서는 ‘제55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관광그룹실무회의’ 및 ‘유엔환경계획(UNEP, One Planet) 아태지역 컨설팅회의’가 각각 열린다. 이들 국제회의를 통해 한국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관광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문체부는 중국 단체관광 전담여행사의 신규지정 규모를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 방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반도 확충할 계획이다.

문체부 최병구 관광정책국장은 “최근 시장 변화에 대응한 방한관광시장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이 업계가 체감할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련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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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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