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IFA 2019] LG, 7개월만의 신작..V50S 씽큐·듀얼스크린2 전격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면 알림창 만들고 듀얼스크린과 V50S 크기 통일해 몰입감↑
“전략적 파트너십 통해 듀얼 스크린 생태계 지속 확장할 것”

[베를린(독일)=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50S 씽큐(ThinQ)’와 ‘LG 듀얼 스크린’ 신제품을 전격 공개했다. 전작인 ‘LG V50 씽큐’가 첫 공개된지 7개월만에 신작이다.

LG전자는 V50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수집한 다양한 의견을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했다.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는 것이다. 

LG전자는 6일(현지시간) 독일 메세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9를 앞두고 5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작인 V50 씽큐에 대한 고객 건의사항을 담아 개선한 ‘V50S 씽큐’와 듀얼스크린2가 공개됐다.

‘LG 듀얼 스크린’은 스마트폰 화면을 덮는 플립(Flip) 형태로 일반 스마트폰 커버처럼 끼우기만 하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전용 액세서리다. LG전자는 올해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에서 이 제품을 처음 공개한 뒤 약 7개월만에 개선된 후속작을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메세에서 LG전자는 'IFA 2019' 사전행사를 열고 LG V50S 씽큐와 듀얼스크린2 신제품을 소개했다. [사진=나은경 기자]

 ◆ 전면 알림창·360° 프리스탑·디스플레이 크기 통일 등 개선

이날 신제품을 소개한 윤동한 LG전자 상품기획 담당(상무)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새로운 V50S와 듀얼스크린2에 적용했다고 강조했다.

윤 상무는 “올 하반기 저희 입장에서는 조카 같은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한국 시장에서 듀얼스크린이 인기를 끌며 검증됐는데 이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를 반영해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

LG전자가 LG 듀얼 스크린 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약 45%의 고객이 LG 듀얼 스크린 외부에 알림창이 있었으면 한다고 답했고, 25%는 고정 각도의 조절이 자유로웠으면 좋겠다고 응답했다.

이에 LG전자는 신제품 전면에 2.1형 크기의 알림창을 탑재했다. 전면 알림창에는 시간, 날짜, 배터리상태, 문자/전화 수신이 표시된다.

신제품은 ‘360도 프리스탑’ 기술도 탑재했다. ‘360도 프리스탑’은 어느 회전 각도에서나 고정해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노트북에서 주로 사용되지만 이용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신작 스마트폰에 적용한 것이다.

이밖에 LG전자는 LG 듀얼 스크린의 화면을 V50S 씽큐와 동일한 6.4형으로 탑재해 디자인 완성도과 몰입감을 높였다. 전작에서는 V50의 화면(6.4형)과 듀얼스크린(6.2형)의 크기가 달라 몰입감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화면은 커진 반면 소비전류는 10% 개선해 배터리 소모량을 줄였다.

또 V50S 씽큐와 듀얼스크린의 연결 방식을 기존 포고 핀(Pogo pin)에서 USB 타입으로 바꿔 V50S 씽큐의 후면 디자인 일체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기존엔 후면 지문센서로 잠금을 해제했지만 화면내 지문인식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전작에 비해 콘텐츠 제휴사들이 늘어 활용도가 높아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윤 상무는 “이번엔 상당히 많은 사업자, 게임업체, 특히 네이버와 함께 콘텐츠 협업하게 됐다”며 “V50S와 듀얼스크린을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와 함께 쓰면 클릭수가 절반으로 줄어든 새로운 멀티태스킹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5G가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경험 극대화”

LG V50S 씽큐와 듀얼스크린2 [사진=LG전자]

V50S 씽큐는 전면 카메라 부분을 물방울 모양으로 감싸 화면을 제외한 베젤을 최소화해 화면 일체감을 높였다.

LG V50S 씽큐에 탑재된 주변광(周邊光) 센서는 컨텐츠 화면의 밝기에 맞춰 자동으로 명암을 조정해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예를 들어 어두운 화면의 동영상을 볼 때, 화질을 유지하면서 명암을 최적화해 어떤 환경에서도 사물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다.

신제품의 상단과 하단에 각각 동일한 출력의 1.2와트(W) 스피커를 탑재했다. LG만의 독보적인 명품 사운드도 그대로 유지했다. LG전자는 영국의 하이엔드 오디오 기업 메리디안과 협업한 고품격 사운드와 32비트 고해상도 음원도 손실 없이 재생하는 ‘하이파이 쿼드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을 적용했다.

LG전자는 6.4인치 대화면임에도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화면의 하단에 조작부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예를들어 신제품의 주소록에 들어가면 기존 제품에서는 상단에 있던 ‘다이얼’, ‘통화기록’, ‘주소록’, ‘그룹’ 등의 탭들이 하단에 배치돼 있다.

LG전자는 신제품을 내달 국내시장을 시작으로 연내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LG 듀얼 스크린2’는 세계 최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인 북미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만큼 기대가 집중된다. 전작인 V50 씽큐는 듀얼스크린 없이 북미 시장에 출시됐다.

권봉석 LG전자 사장(MC/HE사업본부장)은 “검증된 폼팩터인 LG 듀얼 스크린의 실용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멀티태스킹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듀얼 스크린 생태계를 지속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