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법무부 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는 지난 9일 갈월중학교 등교 시간에 맞춰 총 210여 명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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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사랑위원 윤충식 포천지구협의회장이 9일 5차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법사랑위원회] |
윤충식 회장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 회원들과 갈월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함께 학교폭력예방에 대해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포천지구협의회는 포천일고와 이동중학교, 포천중학교, 대경중학교 등 포천시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또한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자(청소년)의 선도 업무를 비롯한 범죄예방을 위한 모든 활동의 지원과 청소년을 선도 보호하고 범죄 없는 밝은 사회구현을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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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사랑위원 포천지구협의회가 지난 9일 포천시 갈월중학교에서 5차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법사랑위원회] |
포천지구협의회는 오는 23일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법질서 의식, 헌법적 가치관 등 함양을 위한 법 체험의 '장'(場)을 마련하고,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문제를 재미있는 퀴즈대회로 진행해 초등학생들의 법의식 함양을 위한 ‘2019 제1회 솔로몬 법 퀴즈대회’를 포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yangsanghyun@newspim.com














